도서 "몽골의 역사와 문화유산" 영국에서 출간 발표회 개최

2026.02.25

주영국 몽골 대사관이 2026년 2월 23일 "영국 속 몽골의 역사와 문화유산" 출간 발표회를 개최하여 영국에 보존된 유물들을 한데 모았습니다.

주영국 몽골 대사관이 2026년 2월 23일 도서 "영국 속 몽골의 역사와 문화유산"의 출간 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세계 속의 몽골 유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출간된 이 책은 영국에 보존되어 있는 몽골의 역사·문화 유물들을 한데 모았습니다.

개막식에서 칭기스 칸 국립박물관 관장이자 S. 출룬 학술원 회원은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 "오늘 우리는 공동 작업물인 '영국 속 몽골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소개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저는 34개국의 약 70개 도서관, 기록관, 박물관 소장처를 방문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영국은 가장 주목할 만한 곳으로 손꼽힙니다. 이 책의 편집을 맡아 수많은 영국 기관들과 조율하는 데 헌신과 노고, 그리고 상당한 시간을 쏟아주신 수 번 여사께 깊은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이 출판물은 몽골의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고 이해하는 데 귀중한 기여를 합니다. 또한 책에 참여하여 글을 쓰고 몽골과 관련된 유물을 출판할 기회를 아낌없이 제공해주신 모든 참여자분들과 협력해주신 대사관들에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측과 칭기스 칸 국립박물관을 통해 더 많은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하기를 기대합니다."

B. 엔흐수흐 주영국 몽골 대사는 몽골의 역사·문화 유산에 대한 장기적이고 전문적인 연구, 기록, 출판이 미래 세대를 교육하고 몽골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몽골과 영국 간 관계와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책의 편집장인 수 번 여사가 책에 담긴 역사, 연구 활동, 특징, 문화유산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개막식에는 주몽골 영국 대사 피오나 블라이스 여사, 영국 협력 기관 대표들, 그리고 몽골 교민들이 참석했습니다.

아울러 칭기스 칸 국립박물관은 오는 6월 리즈의 왕립 무기박물관에서 칭기스 칸 전시회를, 2027년에는 영국 내 몽골 제국의 예술적 영향을 다루는 전시회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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