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통사 30권" 편찬 프로젝트가 시작되다

2026.02.13

우흐나 후렐수흐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30권 분량의 몽골 통사 편찬 작업이 과학아카데미로 일원화되었으며, 150명이 넘는 학자가 참여합니다.

몽골 우흐나 후렐수흐 대통령의 명령에 따라 몽골 통사(제1권~제30권) 편찬 작업이 과학아카데미로 일원화되었으며, 편집위원회가 구성되고 준비 작업이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몽골 통사는 단권(1954년), 3권(1966~1968년), 5권(2002년)으로 출간된 바 있으나, 이번에는 전국의 역사학자와 학자들을 폭넓게 참여시켜 국민에게 자국 역사에 대한 통일된 이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몽골 통사를 집필하는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몽골 통사(30권)의 편집자 및 저자로 선정된 학자들에게 증서를 수여하는 행사가 2026년 2월 23일 과학아카데미 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작업에 참여할 역사학자 및 연구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증서 수여식에서 프로젝트의 책임 편집자인 S. 출룬 학술원 회원은 "몽골 통사 30권은 몽골 과거의 모든 시대를 아우르는, 지금까지 집필된 가장 방대한 공식 국가 역사서"라고 밝혔습니다.

행사에서 Ch. 로도이랍살 대통령 교육·과학·기술 정책 보좌관이 대통령령을 낭독하고 이를 S. 뎀베렐 과학아카데미 원장에게 공식 전달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는 학술원 회원 9명, 이학박사(Sc.D) 19명, 박사(Ph.D) 107명, 석사 14명을 포함해 150명이 넘는 역사학자와 학자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전문 연구소, 센터, 박물관, 대학 출신으로, 몽골 역사의 다양한 시대와 분야에 걸쳐 깊은 전문성을 갖춘 고도로 우수한 전문가들입니다.

30권 분량의 몽골 통사는 몽골의 가장 오래된 역사부터 현재에 이르는 시기를 다루며, 고대사부터 대몽골 제국까지 10권, 대몽골 제국과 17세기까지의 후속 칸국들을 다루는 10권, 청나라 지배기부터 현재까지를 다루는 10권으로 구성됩니다. 이 책은 몽골에서 30년 넘게 이루어진 역사 연구의 성과를 온전히 담아내고 수많은 논쟁적 쟁점들을 다루는 종합적인 국가급 저작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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